경기도 10만원에 추가 지원…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5만원 지급 지역화폐(군포愛머니)로 지급… 지역경제 활력 기대 마스크도 1인당 5매씩 총138만개 지급 추진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총 350억원 투입 예정 군포시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시민 1인당 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군포형 재난기본소득’ 실시를 전격적으로 확정했다. 또 마스크도 1인당 5매씩,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군포시 전 시민 27만5천857명(2월 말 기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따라서 군포시민 1명이 받게 되는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형 10만원에 군포형 5만원을 더해 총 15만원이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6일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최근 확정된 경기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