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지하철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파업이 촉발관것근 12분 근무 연장안 때문입니다. 사측에서 급하게 변경안을 유보해서 파업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만약에 설을 앞두고 파업이 된다며 뒷감당이 어렵기 때문에 급하기 취소 결정을 내린게 아닐까 판단합니다. 그래도 어제 파업소식을 들은 시민 입장에서는 출근 지옥이겠네 생각하셨을텐데. 그나마 다행이지만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사측의 감정만 상한것만 남고 사측은 경영판단 미스인거 같습니다. 경우의 수를 생각안하고 단순하게 한 느낌이.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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