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이낳으면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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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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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내용
- 임산부 교통비: 임산부에게 택시비와 자가용 유류비 등 용도로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 사업은 이미 2023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 천사지원금: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1~7세 아동에게 연 12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2023년 6월 10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 아이 꿈 수당: 8세부터 18세까지 월 15만원씩 지원하는 수당으로, 2024년 8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올해는 2016년생을 대상으로 월 5만원씩 지급하며, 단계적으로 지원 금액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추가 지원
- 주거 지원: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루 임대료가 1천원인 '천원주택'을 제공하는 정책도 발표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예비 신혼부부 또는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며, 최대 6년까지 지원됩니다
이 정책들은 인천시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과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아이꿈수당 문의처
인천시 아이꿈수당은 인천시에서 8세부터 18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에서 15만원씩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16년생부터 단계적으로 지원액이 확대되었으며, 2024년생부터는 월 15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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