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3일(화) 대통령선거 대비] 제20대 대통령선거 강남구 개표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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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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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 투표 결과 요약
서울 강남구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최종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윤석열(국민의힘): 235,897표 (67.0%)
-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106,865표 (30.4%)
- 🟩 심상정(정의당): 7,020표 (2.0%)
🗳️ 총 유효투표수: 351,946표
🗳️ 총 투표수: 355,195표
🗳️ 무효표: 3,249표
📉 기권자 수: 82,355명
📌 윤석열 후보가 36.6%p 차이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지역입니다.
🗺️ 2. 지역별 정치성향 분석
강남구 읍면동별 투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났습니다:
- 📈 압구정동, 청담동, 도곡1동, 삼성2동, 역삼1동 등 고소득 주거지역에서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70% 이상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 📉 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분포하는 세곡동, 일원1동, 수서동, 개포동 일대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평균보다 다소 높았지만, 전체적으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 전체 22개 동 중 모든 동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섰으며, 강남구 전역이 보수성향 우세 지역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 3. 접전지역 분석
📍 강남구에서는 접전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표차가 작은 동을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명 | 윤석열 득표율 | 이재명 득표율 | 표차 |
세곡동 | 약 59.5% | 약 37.5% | 약 2,300표 |
일원1동 | 약 60.3% | 약 36.8% | 약 2,400표 |
👉 하지만 이 역시 15%p 이상 차이가 나며, 강남구 전체적으로는 접전 지역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 4. 사전투표 vs 당일투표 성향
구분 | 윤석열 득표율 | 이재명 득표율 |
사전투표 (관외사전) | 약 58.1% | 약 39.1% |
당일투표 (전체 읍면동 평균) | 약 67.7% | 약 29.8% |
📌 강남구에서도 전국적인 경향과 마찬가지로 사전투표는 진보 성향 유권자의 참여도가 높았고, 당일투표는 보수 성향의 강세가 확인되었습니다.
🏛️ 5. 정당별 지역지지 기반 분석
- 윤석열 후보(국민의힘) 득표율이 가장 높은 동:
- 🏆 압구정동: 80% 이상
- 🥈 청담동, 삼성2동, 도곡1동, 역삼1동: 75% 이상
-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 상대적 강세 지역:
- 세곡동, 수서동, 일원동, 개포동: 득표율 35~38% 수준
📌 강남구 내에서 국민의힘은 모든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고소득층 및 보수 지지층의 견고한 기반을 재확인하였습니다.
🏙️ 6. 투표율 분석 (주거지 vs 상업지)
📊 간이 분류 기준을 적용하여 강남구 동을 상업지(삼성·역삼·논현 등)와 주거지(수서·세곡·일원 등)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 상업지 | 82.8% |
🏘️ 주거지 | 79.6% |
📌 상업·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에서의 투표율이 더 높았으며, 이는 정치적 참여도가 높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비중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7. 종합 결론
✅ 강남구는 대표적인 보수성향 지역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7.0%의 득표율로 승리
✅ 전 지역에서 윤 후보가 우세했으며, 접전지역 거의 없음
✅ 사전투표에서는 진보 성향 일부 반영, 그러나 전체 판세에는 영향 미미
✅ 투표율 역시 상업지 중심으로 높았으며, 이는 강남구 특유의 유권자 구성과 일치
✅ 민주당은 젊은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일부 지지를 얻었지만, 판세를 바꾸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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