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3일(화) 대통령선거 대비] 제20대 대통령선거 강남구 개표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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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 투표 결과 요약

서울 강남구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최종 개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윤석열(국민의힘): 235,897표 (67.0%)
  •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106,865표 (30.4%)
  • 🟩 심상정(정의당): 7,020표 (2.0%)

🗳️ 총 유효투표수: 351,946표
🗳️ 총 투표수: 355,195표
🗳️ 무효표: 3,249표
📉 기권자 수: 82,355명

📌 윤석열 후보가 36.6%p 차이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지역입니다.


🗺️ 2. 지역별 정치성향 분석

강남구 읍면동별 투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났습니다:

  • 📈 압구정동, 청담동, 도곡1동, 삼성2동, 역삼1동 등 고소득 주거지역에서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70% 이상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 📉 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분포하는 세곡동, 일원1동, 수서동, 개포동 일대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평균보다 다소 높았지만, 전체적으로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 전체 22개 동 중 모든 동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섰으며, 강남구 전역이 보수성향 우세 지역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 3. 접전지역 분석

📍 강남구에서는 접전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표차가 작은 동을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명 윤석열 득표율 이재명 득표율 표차
세곡동 약 59.5% 약 37.5% 약 2,300표
일원1동 약 60.3% 약 36.8% 약 2,400표

👉 하지만 이 역시 15%p 이상 차이가 나며, 강남구 전체적으로는 접전 지역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 4. 사전투표 vs 당일투표 성향

구분 윤석열 득표율 이재명 득표율
사전투표 (관외사전) 58.1% 39.1%
당일투표 (전체 읍면동 평균) 67.7% 29.8%

📌 강남구에서도 전국적인 경향과 마찬가지로 사전투표는 진보 성향 유권자의 참여도가 높았고, 당일투표는 보수 성향의 강세가 확인되었습니다.


🏛️ 5. 정당별 지역지지 기반 분석

  • 윤석열 후보(국민의힘) 득표율이 가장 높은 동:
    • 🏆 압구정동: 80% 이상
    • 🥈 청담동, 삼성2동, 도곡1동, 역삼1동: 75% 이상
  • 이재명 후보(더불어민주당) 상대적 강세 지역:
    • 세곡동, 수서동, 일원동, 개포동: 득표율 35~38% 수준

📌 강남구 내에서 국민의힘은 모든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고소득층 및 보수 지지층의 견고한 기반을 재확인하였습니다.


🏙️ 6. 투표율 분석 (주거지 vs 상업지)

📊 간이 분류 기준을 적용하여 강남구 동을 상업지(삼성·역삼·논현 등)와 주거지(수서·세곡·일원 등)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 상업지 82.8%
🏘️ 주거지 79.6%

📌 상업·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에서의 투표율이 더 높았으며, 이는 정치적 참여도가 높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비중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7. 종합 결론

강남구는 대표적인 보수성향 지역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7.0%의 득표율로 승리
전 지역에서 윤 후보가 우세했으며, 접전지역 거의 없음
사전투표에서는 진보 성향 일부 반영, 그러나 전체 판세에는 영향 미미
투표율 역시 상업지 중심으로 높았으며, 이는 강남구 특유의 유권자 구성과 일치
민주당은 젊은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일부 지지를 얻었지만, 판세를 바꾸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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