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은 남자에겐 큰 고민이 되는 날이고, 여자들은 큰 기대가 되는 날입니다.
연인관계든 부부관계든 중요한 변곡점이다.
둘다 신경안쓴다면 정말편하겠지만 챙기는게 속 편할지도 모른다.
하필이면 2021년 3월 14일은 일요일 주말이다.
선물을 사든, 호텔을 가든, 쇼핑몰을 가든, 외식을 하든 해야할텐데.........
오늘은 호텔편을 써보겠다.
신라호텔
특급호텔을 한번도 안가봤으면 신라호텔을 추천하지만 3월13~14일 하루밤 자는데 45만원이다. (상품별로 차이있음)
Signature Brunch 가격이 평일엔 31만원인데 14만원 뛰었다.
특별한 날이다. 기념하고 싶다 생각들면 가보겠는데.....
신라스테이
신라호텔이 부담되는 사람은 신라스테이이도 있다.
- 신라스테이는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 삼성, 동탄, 천안, 울산, 해운대, 부산, 제주)가 있다.
비즈니스호텔이라서 가격이 합리적이다.
상품마다 가격이 다른데 10만원 ~16만원 사이다.
가격이 합리적이여서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단, 영유아는 침대가드만 제공이 되니 안전을 위해서 다른곳을 찾는편이 훨씬 낫겠다.
워커힐 비스타
주말+화이트데이는 어쩔수 없나보다. 여기도 +14만원정도가 비싸다.
간단히 이렇게 알아봤는데 정확한 목적이랑 받고 싶은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정하면 호텔정하기가 쉬울꺼다.
연인이고 40~50만원 쓸 용의가 있다. 하면 특급호텔로 가는거고,
합리적인것을 선호한다면 아래등급호텔이나 비즈니스 호텔로 가면된다.
특급호텔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 잘 선택해서 가면된다.
평소에 호텔을 잘 이용하는 사람같으면 취향별로 가는데
한번쯤 가고는 싶은데 자주 안가본 사람이나 아예안가본 사람은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한다.
그럴때 한번 질러서 몇번 가보면 답이 나올꺼다.
백날 블로그보고 유튜브고 소용없다. 단지 참고용이고 가보고 또 느낌이 다른다.
아무튼 화이트데이가 아니라도 휴식을 취하러 가길 추천한다.
그리고 호텔은 꼭 간다면 가격검색사이트를 통해서 잘 비교해서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다고 엄청 검색을해도 1~2만원차이는 지난친 검색은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적당껏 검색하고 가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