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마로니에 (신윤미,권인하) "칵테일 사랑" 감동 영상

 

 

 

 

 

슈가맨 예고편으로 슈가맨을 알아보자

힌트1. 많은 사람이 안다.

힌트2. 10대들도 잘아는 곡이다.

힌트3. 우리 주변에 늘상 있는 목소리다.

힌트4. 25년이 지난 노래이다.

힌트5. 한번도 이노래를 불러본적이 없다. 

이걸로는 어렵네..

 

 

 

 

 

이정도 힌트면 첫번째는 가수는  마로니에 칵테일사랑인거 같네요..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은 녹음은 1~2기멤버인 신윤미와 최선원씨가 하셨는데 

음반 발매까지 끝낸 상태에서 신윤미씨는 음악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2집처럼 3집도 방송활동 계획이 없었다고 함. 

 

 

 

 

 

 

그런데 노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방송국에서는 방송출연 촉구를 했습니다.

1993년 발매된 3집에 나오면서 말 그대로 확 떴다. 1994년 SBS 생방송 TV가요 20에서는
6월 마지막주와 7월 1주에 1위를, KBS 2TV 가요톱텐에서 7월 셋째주에 골든컵을 차지할 정도로 대박 빅히트를 했다.

 

 

 

 

 

 

음반사에서 3기 멤버로 신인가수 김정은, CF모델 모델출신 김민경 여성멤버, 남성멤버로는 백종우씨를 급조 영입하고 무리수를 두면서 

앨범을 녹음한 실제멤버가 아닌 3기멤버가 립싱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자신들이 부른노래가 아닌 다른사람이 부른노래를 립싱크를 하게 되어서 그 당시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신윤미씨는 CD에 본인이름을 넣어달라고 했는데
CD가 발매되어 음반사에는 이름을 안 넣어줬습니다.
그래서 소송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변호를 맡은 변호사가 지금의 박원순 시장이라고 합니다.

 

 

 

그후로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 부랴부랴 3기멤버로 재녹음한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1990년대 프로젝트 그룹. 때문에 시기마다 멤버가 달랐다.

1989년(1기) : 신윤미, 김선민, 권인하 (동숭로에서)
1993년(2기) : 황지훈, 최선원 등 (안개꽃 꽃말은 슬픔)
1994년(3기) : 백종우(마로), 김정은, 김민경 (칵테일 사랑)
1995년(4기) : 김민경, 김지영(파라), 신유상, 원우혁 (진실게임)
1996년(5기) : 김민경, 김지영(파라), 방승현, 유승호 (큐피트의 화살)
1997년(6기) : 김민경, 김지영(파라), 이현욱
1998년(7기) : 김지영(파라), 양준석, 임승선 마지막 앨범
2005년 마로니에 프렌즈 : 백종우(마로), 김정은, 파라(김지영)[1]
2007년 마로니에 걸즈 : 파라(김지영), 휘린[2], 주미

 

슈가맨에 나온 신윤미씨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실루엣이 매우 흡사하다. 신윤미씨는 아래기사 내용을 찾아보면 사연이 많은 가수이다. 

12년만에 첫 고국 콘서트 연 ‘칵테일 사랑’의 가수 신윤미

그룹 마로니에의 히트곡 '칵테일 사랑' 속 여성 보컬이자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겨울비'로 금상을 수상한
맑고 청아한 음색의 가수 신윤미씨가 28일에 귀국하여 9월 2일 서울 에서 12년 만에 '콘서트 7080'( KBS 1TV)
을 통해 방송에선 처음으로 직접 '칵테일 사랑'을 부릅니다

 

저도 마로니에 3집 칵테일 사랑이랑 마로니에걸스 버전 칵테일사랑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사보면서 옛향수에 빠져보세요.

 

 

 

 

 

 

칵테일 사랑 가사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여자친구 버전 2020 칵테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