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LH직원 공직자 투기는 국민 배신행위” “사생결단의 각오로 파헤쳐 비리행위자 패가망신 시켜야 할 것” - 국가수사본부장에게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여 3기 신도시 개발 관련 의혹을 철저히 수사할 것 지시 - □ 정세균 국무총리는 금일 오전 국가수사본부장(남구준)을 집무실로 불러 국가수사본부의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단 운영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 * ▵일시/장소 : 3.8(월) 10:00 서울 ▵참석자 : 국가수사본부장, 국무조정실장, 국무1차장 □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만들어진 LH 임직원 등 공직자의 신도시 투기 의혹은 기관 설립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으로 “위법 이전에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규정하고, 국가수사본부장에게 아래와 같이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